7월 말에서 8월 초가 되면 전국의 수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일제히 일주일간의 여름방학에 돌입합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등원하던 아이에게는 신나는 재충전의 시간이지만, 맞벌이 가정이나 독박 육아를 해야 하는 부모들에게는 "일주일 동안 온종일 집에서 뭐 하고 놀아주지?", "날은 더운데 매번 키즈카페만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루 종일 미디어나 TV만 보여줄 수도 없고…" 하는 깊은 현실적 고민과 막막함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하지만 가정보육이라고 해서 매일 거창한 이벤트나 특별한 외출을 계획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아이들은 값비싼 교구보다 익숙한 집 안 공간에서 부모와 함께 사소한 재료로 반복하며 노는 것을 훨씬 편안해하고 좋아하기 때문입니다.전직 보육교사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하루가 편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