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정리할 때는 눈에 보이는 물건부터 치우게 됩니다. 책상 위에 쌓인 서류를 정리하고, 옷장을 정돈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버리는 식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우리의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또 하나의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과 컴퓨터 안에 있는 디지털 공간입니다.사진은 수천 장씩 쌓여 있고, 다운로드 폴더에는 언제 저장했는지도 모르는 파일이 남아 있습니다. 이메일함에는 읽지 않은 메일이 계속 쌓이고, 비슷한 이름의 문서가 여러 개 만들어져 어떤 파일이 최신 버전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디지털 자료는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리를 미루기 쉽습니다. 하지만 작은 습관만 만들어도 필요한 자료를 찾는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오늘은 특별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집에서 쉽게 시작할 ..